잼 윤현숙 “男 멤버들과 남탕 동반 입장, 매니저가 그냥 들어가라고” (살아있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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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남탕에 들어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혼성그룹 잼의 윤현숙과 조진수가 출연했다.
심지어 조진수는 윤현숙을 알아보지 못했다며 "얼굴이 더 작아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조진수가 "그런 일이 있었냐. 나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자 윤현숙은 "그만큼 서로에게 신경을 안 썼던 거다"며 이성적 호감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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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남탕에 들어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혼성그룹 잼의 윤현숙과 조진수가 출연했다.
이날 조진수는 근황에 대해 "잼 해체 이후에 헤어디자이너를 15년 넘게 했다. 운영도 하고 머리도 잘랐는데 신대철, 김경호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조진수는 태양광 사업까지 진출했다고. 그는 "예전부터 신재생 에너지나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저희 회사 직원들은 플라스틱은 안 쓴다"고 털어놨다.
현재 미국에서 패션 사업 중인 윤현숙은 "지난주에 녹화 때문에 귀국했다.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서 사업을 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윤현숙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심지어 조진수는 윤현숙을 알아보지 못했다며 "얼굴이 더 작아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윤현숙은 동안 비결을 묻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침대 위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한다"고 털어놨다.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잼. 조진수는 "헬리콥터를 타고 하루에 12개 스케줄을 했다. 그때는 방송국이 3개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홍일점이었던 윤현숙은 너무 바빠서 남탕까지 출입했다고. 윤현숙은 "한강에서 수상스키 타는 촬영을 했는데 몸에서 냄새가 나더라. 늦은 시간에 목욕탕에 갔는데 이미 여탕은 닫았고 남탕은 닫으려는 걸 잡았다. 다음 스케줄을 가야 하니까 매니저가 '그냥 다 들어가'라고 하더라. 제가 먼저 씻고 남자 멤버들이 씻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진수가 "그런 일이 있었냐. 나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자 윤현숙은 "그만큼 서로에게 신경을 안 썼던 거다"며 이성적 호감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tvN STRO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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