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첼시의 카이세도 향한 £80m(1316억 원)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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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28일 "첼시 FC가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80m, 한화 약 1,316억 원)의 제의를 넣었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즉각 거절했다"라고 알렸다.
첼시는 그간 £60m, £65m, £70m에 이르는 세 번의 제의를 넣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지난 목요일 £80m의 네 번째 제의를 넣었지만 이메일을 통해 즉각 거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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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28일 "첼시 FC가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80m, 한화 약 1,316억 원)의 제의를 넣었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즉각 거절했다"라고 알렸다.
첼시는 그간 £60m, £65m, £70m에 이르는 세 번의 제의를 넣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지난 목요일 £80m의 네 번째 제의를 넣었지만 이메일을 통해 즉각 거절됐다.
2001년생의 에콰도르 국가대표인 카이세도는 직전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중원 강화를 원하는 첼시가 그의 영입을 바라고, 선수 역시 긍정적이나 이적료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 매각 금액에 있어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디클런 라이스의 이적료 £105m을 기준점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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