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전 70주년에 야간 열병식…중·러 참석한듯
이다현 2023. 7. 28. 05:30
북한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인 어젯밤(27일)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어제(27일) 오후 8시쯤부터 식전 행사에 이어 열병식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정전 협정일을 '전승절'이라 부르며 중요 기념일로 삼아 왔는데, 두 달여 전부터 열병식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대표단이 이례적으로 열병식에 참석했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과 새로운 무기의 공개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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