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성형 전후 비교 “많이 고쳐도 얼굴 똑같아” 분노 (살아있네)[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2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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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갑작스러운 성형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원조 아역스타 3인방 이재은, 이건주, 김성은이 출연했다.

김성은은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건주를 위로하며 "저는 성형을 되게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똑같아'라고 하더라. 이 수고, 이 시간, 이 돈, 이 고통 어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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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성은이 갑작스러운 성형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원조 아역스타 3인방 이재은, 이건주,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건주는 아역 배우의 고충을 토로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건주는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순돌이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5년 동안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 되는 거면 '잠깐만 기다려보자'고 생각했다. 기다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덧붙였다.

붐은 "이건주 씨가 압구정동, 논현동 성형외과 골목에서 발견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되는 캐스팅 불발에 이건주는 성형 수술을 고민했다며 "내 얼굴이 문제인가 싶어서 상담도 받아봤다. 그런데 선생님이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건주를 위로하며 "저는 성형을 되게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똑같아'라고 하더라. 이 수고, 이 시간, 이 돈, 이 고통 어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와 배기성은 "어딜 한 거야", "얘기 안 했으면 우리 몰랐다"며 김성은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STRO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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