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장관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해"

이다현 2023. 7. 28. 05: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인 현지 시간 27일 "한미는 앞으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성명을 통해 "정전 협정에 이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지 70년이 지난 지금 철통같은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또 "미국 국민은 한국 전쟁에서 침략에 맞서 싸운 사람들의 용맹함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3만6천명 이상의 미군과 함께 한국, 유엔군으로 함께 싸운 국가에서도 수십만명이 전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미국 #국방부장관 #정전_70주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