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장남 브로니 퇴원...르브론은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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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던 르브론 제임스의 장남 브로니 제임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됐다.
제임스를 치료한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는 28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브로니가 현재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브로니는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훈련 도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는 브로니가 의식이 있는 가운데 병원에 도착했으며 신경적으로도 손상없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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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던 르브론 제임스의 장남 브로니 제임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됐다.
제임스를 치료한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는 28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브로니가 현재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브로니는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훈련 도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다행히 큰 화를 면한 모습.
이들은 “브로니는 고도로 훈련된 스태프들에 의해 관리를 받았으며 이후 퇴원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정밀검사가 진행되겠지만, 그가 계속해서 진전을 보이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가 보여준 반응과 회복력, 그리고 그의 가족과 주변의 응원에 고무된 상태”라고 전했다.
같은 날 르브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가족에게 많은 사랑과 기도를 보내준 셀 수 없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가족이 함께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여러분의 사랑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우리가 준비됐을 때 더 많은 말들을 할 수 있겠지만, 모두에게 여러분의 응원이 어떤 의미가 잇는지 말하고싶다”는 말을 남겼다.
르브론의 장남 브로니는 남가주대학(USC)에 진학해 1학년 시즌을 앞두고 있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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