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농산물 수출 재개…미국행 물량 선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가락시장을 통한 농산물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가락시장 수출협의회는 20일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 농산물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임종세 가락시장 수출협의회장은 "도매시장 기반 수출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중앙청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수출협의회는 중앙아시아·중동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강서시장과도 유대를 지속해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이 본격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을 통한 농산물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가락시장 수출협의회는 20일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 농산물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급락했던 도매시장 기반 신선농산물 수출을 재개하는 신호탄이다. 이날 선적된 농산물은 미국 하와이와 로스앤젤레스(LA) 두 지역으로 수출되며 품목은 가락시장에서 구매한 배·버섯류·무·마늘·김치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도매시장을 기반으로 한 농산물 수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세 가락시장 수출협의회장은 “도매시장 기반 수출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중앙청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수출협의회는 중앙아시아·중동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강서시장과도 유대를 지속해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이 본격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