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8일, 금)…낮 최고 35도 무더위

박건영 기자 2023. 7.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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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8일 충북·세종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 34도, 제천·보은·영동 33도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치면 기온이 다시 빠르게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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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금요일인 28일 충북·세종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금요일인 28일 충북·세종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많은 곳은 60㎜ 이상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4도, 세종·단양·진천·증평·옥천 23도, 제천·음성·괴산·보은·영동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5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 34도, 제천·보은·영동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치면 기온이 다시 빠르게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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