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최종면접 후보군… 김영섭-박윤영-차상균 3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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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7일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1인을 결정하기 위한 최종 면접 대상 후보군(쇼트리스트)을 공개했다.
후보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과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교수) 등 3명이다.
추천위는 이들에 대해 최종 심층면접 심사를 실시해 8월 첫째 주까지 차기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한다.
그 후 8월 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종 후보 1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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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7일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1인을 결정하기 위한 최종 면접 대상 후보군(쇼트리스트)을 공개했다. 후보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과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교수) 등 3명이다.
KT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3명을 선정했다. 추천위는 이들에 대해 최종 심층면접 심사를 실시해 8월 첫째 주까지 차기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한다. 그 후 8월 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종 후보 1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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