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대책’ 고위당정 오늘 열려…농산물 수급 안정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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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한 차례 미뤄졌던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늘(28일) 열립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을 열고 수해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면 보다 항구적인 자연재해 안전대책 방안을 모색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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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한 차례 미뤄졌던 고위당정협의회가 오늘(28일) 열립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을 열고 수해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호우 피해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이 논의될 예정인데, 농축산물 피해 지원과 수급 안정 방안 등도 검토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면 보다 항구적인 자연재해 안전대책 방안을 모색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전주혜 원내대변인,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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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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