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스스로에 채찍질…항상 만족 못하는 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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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와 예능 '부산 촌놈 in 시드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안보현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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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와 예능 '부산 촌놈 in 시드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안보현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콘셉트부터 ,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보현 특유의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어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는 편이라 항상 만족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어느 정도 감정이입만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죠 . 저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만족하지 않습니다, 항상 .”이라며 프로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안보현은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며 효심 가득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예능을 하는 또 하나의 큰 이유는 할머니예요 . 할머니께서 제가 나오는 예능을 너무 좋아하세요. TV에 계속 그것만 틀어달라고 동생에게 요청하신다고 하더라고요. 할머니는 진짜 생방송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순수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좋죠 . 예능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려고 해요."라고 밝혔다. 그는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안보현은 또한 "앞으로도 제 이름 석 자보다 제가 한 드라마 배역의 이름으로 불리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게 배우로서는 너무 좋은 칭찬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마음으로 계속 임하고 있어요 ."라며 본인의 열정을 전했다.
안보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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