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월드컵 2차예선
김동민 2023. 7. 28. 00:25
11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중국, 태국, 싱가포르-괌 승자와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릅니다.
대한민국은 오는 11월 16일 싱가포르-괌 승자와 홈에서 2차 예선 1차전을 치르고, 같은 달 21일 중국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3번 포트에 포함됐던 북한은 일본, 시리아, 미얀마-마카오 1차 예선 승자와 함께 B조에 배정됐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부터 출전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티켓도 4.5장에서 8.5장으로 늘었습니다.
2차 예선 9개 조 상위 2개 팀, 총 18팀은 최종 예선에 진출하고 18개 팀이 6개 팀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조 상위 2개 팀씩 6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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