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취약계층 온정 나눔 ‘행복 밥상’

이연제 2023. 7.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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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음식 가맹점주가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강릉 입암점(대표 이화채)은 27일 성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수·박인순)와 함께 지역내 어르신과 아동들을 초청, '행복한 밥상' 잔치를 열었다.

또 강릉시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잇따라 기탁하고, 지역 경로당 난방비 지원, 어르신 초청 음식 잔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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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강릉 입암점 ‘눈길’
▲ 명륜진사갈비 강릉 입암점(대표 이화채)은 27일 지역내 어르신과 보육원 아동 등을 초청, ‘행복한 밥상’ 잔치를 열었다.

경기 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음식 가맹점주가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강릉 입암점(대표 이화채)은 27일 성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수·박인순)와 함께 지역내 어르신과 아동들을 초청, ‘행복한 밥상’ 잔치를 열었다. 입암점은 앞으로도 행복한 밥상 잔치를 지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명륜진사갈비 강릉 유천점을 겸영하고 있는 이 대표의 지역사회 챙기기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가 덮친 2020년에는 매출 격감 등의 어려움에 시달리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본사에서 지원한 업소 임대료 40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강릉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또 강릉시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잇따라 기탁하고, 지역 경로당 난방비 지원, 어르신 초청 음식 잔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음식점이 존재하는 것도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이므로 작은 정성을 돌려드리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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