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시원한 물놀이 행렬 흠뻑 빠져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여름축제인 '태백 선선 페스피벌'이 28일 개막하는 가운데 최대 볼거리인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주목을 끌고 있다.
워터 워킹 퍼레이드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태백역~황지연못 일대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많은 팀들이 워터 워킹 퍼레이드에 참가하면서 태백이 물의 도시로 변신할 것"이라며 "여름철 평균 기온 22도의 시원한 태백에서 풍성한 여름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계도시 대표 공연팀 참가
퍼포먼스 풍성 2회 진행
국내 대표 여름축제인 ‘태백 선선 페스피벌’이 28일 개막하는 가운데 최대 볼거리인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주목을 끌고 있다.
워터 워킹 퍼레이드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태백역~황지연못 일대에서 열린다. 퍼레이드 행렬에는 수계도시 초청공연팀과 퍼레이드 전문공연팀은 물론 태백시민, 국제우호교류 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의 우호협력단 등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경복궁 취타대의 취타대 행진과 타악기 밴드 라퍼커션의 타악 퍼포먼스도 펼쳐진다.국민은행 사거리 구간과 황지연못 피아노 무대에서 총 2회의 퍼포먼스 타임이 준비돼 있다.
퍼레이드 관람 시민·관광객들은 참가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퍼레이드팀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될 예정이다.퍼레이드 종료 후에는 퍼레이드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시민·관광객들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도 열린다.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황지연못과 검룡소, 구문소마을, 오로라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에는 에일리, 민경훈, 송가인, 김희재, 홍진영, 박군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팀들이 워터 워킹 퍼레이드에 참가하면서 태백이 물의 도시로 변신할 것”이라며 “여름철 평균 기온 22도의 시원한 태백에서 풍성한 여름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또래 여중생 집단폭행하고 영상 유포…강원도교육청·경찰 조사 착수
- 영월서 20대 여성 흉기로 살해 후 자해한 남성… 스스로 신고
- 수업중 선생님 만류 무시하고 ‘라면 먹방’한 고교생…출석정지 10일 징계
- 태백서 '아나콘다급' 초대형 구렁이 출몰 화제…목격 주민 "8m 정도 되는 뱀"
- 조민, 삼악산케이블카 타고 후평야시장서 먹방 등 '춘천여행기' 영상 올려 눈길
- [르포] “임신해도 업소로”… 더 교묘해진 성매매의 그늘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영상] "죠스가 나타났다" 동해해경 해상순찰 중 상어 발견…안전순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