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스포츠 대회·전지훈련 ‘핫플’ 자리매김

진교원 2023. 7. 28.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지역이 스포츠 전지훈련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의 경우 남면 신남리 소재 사계절 전천후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제전지훈련센터를 포함한 읍·면지역내 실내·외 체육시설을 활용, 7월 현재 총 36개 스포츠대회와 59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각각 2만8270명과 923명의 선수단이 방문하면서 지역상경기 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지역이 스포츠 전지훈련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의 경우 남면 신남리 소재 사계절 전천후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제전지훈련센터를 포함한 읍·면지역내 실내·외 체육시설을 활용, 7월 현재 총 36개 스포츠대회와 59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각각 2만8270명과 923명의 선수단이 방문하면서 지역상경기 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7월 마지막주 K3리그의 대전코레일 FC와 소프트볼국가대표 후보선수팀 등을 포함한 130명의 선수들이 인제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달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전코레일 FC는 인제천연잔디구장에서, 우석대는 남면생활체육공원 운동장, 장안대는 인제공설운동장에서 훈련하는 한편 야간에는 3팀이 함께 모여 인제천연잔디구장에서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진교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