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재산 15억원…총재산 47억에 총채무 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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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약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신분 변동이 있던 재산공개대상자 45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8일 공개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 1대 3235만원, 배우자 명의 1대 5362만원으로 8597만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채무액으로 소계 32억2765만5000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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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약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신분 변동이 있던 재산공개대상자 45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8일 공개했다.
김 비서관은 지난 4월14일 의전비서관에 승진 임명돼 재산공개 대상자가 됐다.
김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 성남시 아파트 20억8000만원과 충남 아산시 숙박시설 1200만원 등 건물 가액 20억9200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 1대 3235만원, 배우자 명의 1대 5362만원으로 8597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의 21억3947만1000원과 배우자 명의의 1억1354만4000원, 자녀 명의의 1383만5000원으로 총 22억6685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소계 1억8735만2000원, 채권은 본인 명의의 사인간채권 1억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채무액으로 소계 32억2765만5000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금융채무 28억6422만원과 기타채무 3억원, 배우자 명의 금융채무 6343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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