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문체부 차관보, 8억 신고…7월 공직자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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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가 총 8억77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7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차관보는 본인 소유의 경기 고양 일산동구 소재 아파트 5억17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박 차관보 명의의 예금 2억7955만원을 포함해 배우자, 어머니, 장남 명의까지 더해 예금 3억802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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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가 총 8억77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7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차관보는 본인 소유의 경기 고양 일산동구 소재 아파트 5억17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박 차관보 명의의 예금 2억7955만원을 포함해 배우자, 어머니, 장남 명의까지 더해 예금 3억802만원을 신고했다. 동아일보 출신인 박 차관보는 동아닷컴 1주도 갖고 있으며, 2005년식 기아 옵티마 차량과 은행 채무 2595만원도 포함됐다.
지난 4월 사표가 수리된 윤범모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은 17억6656만원을 신고했다. 기존에 공개됐던 재산에서 공시지가 변동에 따른 주택 및 토지 일부 금액이 감소했고, 장남의 재산 고지 거부로 10억여원이 제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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