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체감 33도 이상 ‘폭염’...전국 소나기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오르는 찜통더위가 덮치겠다.

28일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한화-SSG), 서울 고척스카이돔(삼성-키움), 창원 NC파크(KT-NC),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롯데-KIA), 서울 잠실구장(LG-두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 22~26도, 낮 최고 기온 29~35도를 기록하겠다.

사진=KBO 홈페이지

특히 KT-NC 경기가 열리는 창원은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예상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 온열 질환 발생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전국 곳곳에 5~40mm 가량의 소나기가 쏟아질 예정이다.

미세 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선발투수 예고

문학(한화 페냐 VS SSG 엘리아스)

창원(KT 엄상백 VS NC 와이드너)

잠실(LG 켈리 VS 두산 알칸타라)

고척(삼성 원태인 VS 키움 후라도)

광주(롯데 박세웅 VS KIA 이의리)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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