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더브라위너 등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 방한

정주희 2023. 7. 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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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트레블'을 달성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맨시티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수많은 축구 팬들이 모인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엘링 홀란, 케빈 더브라위너 등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고, 사인이나 기념촬영은 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맨시티 #홀란 #트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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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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