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고독정식’ 주인공 되나…인기남→위기남 등극

김지은 기자 2023. 7. 27. 23: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Plus 예능 ‘나솔사계’ 화면 캡처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인기남에서 위기남으로 등극했다.

3기 정숙은 2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원픽이 누구냐’는 질문에 “마음속 원픽은 종수님”이라며 “사실 영철 님도 대화해 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젯밤 영철과 1대 1 대화를 했는데 이런 느낌을 받았다. 내가 뭔가를 물어보면 반대로 물어봐 줘야 하지 않냐?”며 “내가 MBTI를 물어봤는데 내게 물어보지 않는다. 내가 궁금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13기 현숙은 “우리가 모두 똑같이 느꼈다”라며 “5명 다 알아보겠다고 생각하고 뚝딱거린 것 같다”고 공감했고, 8기 영숙은 “짜장면을 한번 먹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숙 또한 “생각이 다른데 가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