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한미동맹 어느때보다 강력‥어깨 나란히하고 함께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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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한미동맹의 모토인 `같이 갑시다`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성명을 내고 "정전 협정에 이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지 70년이 지난 지금 철통같은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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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한미동맹의 모토인 `같이 갑시다`처럼 우리는 앞으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성명을 내고 "정전 협정에 이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지 70년이 지난 지금 철통같은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미국 국민은 한국 전쟁의 끔찍한 대가와 혹독한 지형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침략에 맞서 싸운 사람들의 용맹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도 포고문을 내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탄생한 한미동맹이 오늘날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842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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