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현숙, 영철에 "부산 가서 밥 사준다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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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산책하며 대화를 나눴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숙이 정식, 종수, 영철이 있는 남자 숙소를 찾아 "바다 걸으실 분, 빨리 나와"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현숙과 영철이 해변 산책에 나섰고, 현숙은 영철에게 정숙과의 데이트, 2순위, 3순위 등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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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3기 현숙과 11기 영철이 산책하며 대화를 나눴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숙이 정식, 종수, 영철이 있는 남자 숙소를 찾아 "바다 걸으실 분, 빨리 나와"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이에 영철이 "나 나갈게, 잠시만 기다려 줘"라고 외치며 "우리 둘이 해야 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과 영철이 해변 산책에 나섰고, 현숙은 영철에게 정숙과의 데이트, 2순위, 3순위 등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영철은 "의미가 없다, 다들 비슷하다, 이야기해 보고 계속 좁혀나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후 영철이 커피를 계산하자 현숙은 "부산 가서 밥 사준다! 조심해"라고 너스레를 떨며 영철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 영철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숙을 좀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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