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유럽미장주택에서 ‘극적인 화해’ ‘홈즈!“

김민정 2023. 7.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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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동상이몽'에 이국주가 당황했다.

이날 덕팀에서는 이국주, 오상진, 김소영이 코디로 등장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집을 소개하면서 결국 손이 맞닿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효연이, 덕팀에서는 이국주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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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동상이몽’에 이국주가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이직해서 집이 멀어진 아빠를 위해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달라는 자녀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덕팀에서는 이국주, 오상진, 김소영이 코디로 등장했다. 부부가 각각 등장하자 이국주는 “같은 회사 아니냐”라며 놀랐다.

오상진은 “헤어샵에서 각각 나왔다”라며 "미리 밝힐 게 있다. 사실 어제 싸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너무 늦게 들어왔다”라고 하자 오상진은 “12시 넘긴 것”이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외박한 거냐!”라고 해 오상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김소영은 “오상진과 같은 대기실 줬다. 어색했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우린 이게 자연스럽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이 보러 간 매물은 동탄역까지 차로 15분 거리였다. 인프라를 두루 갖춰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였다.

매물은 단독주택이면서 듀플렉스 구조였다. 이국주는 “반통이지만 특별한 소재를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집 외관부터 스타코도장, 스패니쉬기와, 호주산 벽돌 등 디테일이 섬세했다.

아이들이 뛰어놀 마당 대신 데크가 있었다. 오상진은 “와인을”, 김소영은 “고기 궈먹야이지”라며 ‘데크이몽’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집안도 유럽 감성에 유럽 미장으로 꾸몄다. 나무 창틀 등 온 집안이 유럽 감성으로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집을 소개하면서 결국 손이 맞닿는 장면을 연출했다. 장동민은 그 모습에 “돈이 무섭구만”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매물은 매매가 6억 5천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효연이, 덕팀에서는 이국주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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