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감독 "다른 경기서는 VAR 있을 것...팀 K리그 배준호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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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프리시즌 친선전에도 '진심'인 듯 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날 경기를 통해) 팀에 필요한 부분을 찾았다. 전반전에 찬스가 많았는데 후반전에는 그러지 못했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팀 K리그에 일격을 당하면서 경기를 내준 AT 마드리드는 오는 30일(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프리시즌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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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세계적인 명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프리시즌 친선전에도 '진심'인 듯 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팀 K리그와 접전을 펼친 끝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전 동안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 내리 3실점하며 경기를 내준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날 경기를 통해) 팀에 필요한 부분을 찾았다. 전반전에 찬스가 많았는데 후반전에는 그러지 못했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마르코스 요렌테와 야닉 카라스코, 주앙 펠릭스 등 일부 주전급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이유로는 "해당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잘 관리한 후 정규 시즌 때 뛰게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메오네 감독은 "양 팀 다 잘했는데 특히 우리 팀 전반전 경기력이 좋았다"며 "후반전에는 골이 많이 터져서 팬들 입장에서는 좋았을 것이다. 우리 팀에게도 좋은 훈련이 된 경기"라고 전했다.
친선전임에도 대기심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을 상기시키자 시메오네 감독은 "농담이긴 하지만 다른 경기 때는 비디오 판독(VAR)가 있어 오심을 잡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균형이 무너진 것 같다"고 답했다.
팀 K리그 선수들 중 눈여겨 본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는 "전반전 때 33번 선수(배준호)의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팀 K리그에 일격을 당하면서 경기를 내준 AT 마드리드는 오는 30일(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프리시즌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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