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담당 김소영, 압구정 한강뷰 집 공개 “♥오상진은 인테리어 담당” (홈즈)

장예솔 2023. 7. 27.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근 이사했다고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소영은 "최근에 이사해서 매물을 많이 보러 다녔다. 제가 먼저 집을 보고 최종 계약하기 전에 남편을 데려가서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김소영은 '그럼 오상진은 뭐하냐'는 질문에 "놀고 도장만 찍으러 간다. 대신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자유를 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근 이사했다고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소영은 "최근에 이사해서 매물을 많이 보러 다녔다. 제가 먼저 집을 보고 최종 계약하기 전에 남편을 데려가서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김소영은 '그럼 오상진은 뭐하냐'는 질문에 "놀고 도장만 찍으러 간다. 대신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자유를 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양세찬은 "힘이 없구나"라며 오상진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오상진은 "부동산 매물이나 투자에는 관심이 없고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인테리어 구성은 제가 담당한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사한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커다란 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이 정도면 서로 믿고 맡길 만 하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