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현숙 "남자들 1순위는 정숙…이길 수 없어"

박하나 기자 2023. 7. 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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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기 현숙이 3기 정숙의 독주를 예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광수와 대화를 나누는 9기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광수가 "나도 못 이긴다, 나도 많이 귀여운데, 그래도 정숙님보다는 못 귀여울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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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7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9기 현숙이 3기 정숙의 독주를 예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광수와 대화를 나누는 9기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현숙은 광수에게 첫인상 선택에서 누구를 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광수는 첫인상에서 영숙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1순위가 영숙, 2순위가 정숙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광수의 고백에 정숙은 "정숙님이 낀 순간 의욕 상실이다, 내가 봤을 때 남자들 1순위는 다 정숙이다, 너무 예뻐서 못 다가가고 있는 게 분명하다"라고 실망했다.

더불어 정숙은 "정숙은 내가 봐도 귀엽다, 난 그녀를 이길 수 없다"라고 속상해했다. 그러자 광수가 "나도 못 이긴다, 나도 많이 귀여운데, 그래도 정숙님보다는 못 귀여울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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