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에 "나 오니까 좋아 여보?" [세컨하우스2]
2023. 7. 27. 23: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2'에서는 차예련이 충청남도 서산의 '주조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주상욱과 조재윤을 위해 미나리낙지호롱이, 마늘갈비찜을 손수 요리했다. 주상욱 역시 그런 차예련을 보조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즐겁게 식사하던 조재윤은 "근데 진짜 예련이가 오니까 분위기가 달라졌다. 마을 어르신들도 다 좋아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상욱 또한 "형이랑 나랑 있으면 칙칙하지 않느냐"고 거들었다.
이에 차예련은 주상욱에게 "나 오니까 좋아 여보?"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상욱은 "당연하다. 당연하다. 나 오늘만 기다렸다. 하루가 이렇게 벌써 다 끝난 게 너무 억울하고 아쉽다"며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세컨하우스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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