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는 무슨…미국 2분기 성장률 증가 '2%→2.4%'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3. 7. 27.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치인 2%를 상회한 2.4%로 집계됐다.

1분기 GDP가 예상을 깨고 2%로 올라선 것도 놀라웠는데 2분기엔 전분기보다 0.4%p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로 2.4%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GDP 성장률을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구분해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 waiter serves food at a restaurant near Times Square in New York City, U.S., December 16, 2021. REUTERS/Jeenah Moon/File Photo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치인 2%를 상회한 2.4%로 집계됐다.

1분기 GDP가 예상을 깨고 2%로 올라선 것도 놀라웠는데 2분기엔 전분기보다 0.4%p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미국 경기는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침체가 올 것이란 예상과 달리 성장을 하고 있는 셈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로 2.4%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GDP 성장률을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구분해 발표한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