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아무리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잔다" [세컨하우스2]
2023. 7. 27. 22:3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2'에서는 차예련이 충청남도 서산의 '주조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은 민물고기잡이에 나섰다. 이들이 직접 잡은 물고기는 주민들이 어죽으로 끓였다. 세 사람은 주민들과 함께 어죽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은 차예련에게 "결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물었다. 차예련이 "6년 됐다"고 답하자 주민은 "너무 다정하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차예련은 "우리는 결혼할 때 철칙을 정했다. 규칙처럼. 아무리 싸워도 등 돌리고 자는 한이 있어도 한 침대에서 꼭, 무조건 자기로 했다. 우리의 철칙"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주민들은 "맞다", "좋은 거다"고 박수치며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금슬을 칭찬했다.
[사진 = KBS 2TV '세컨하우스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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