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양현준, 올해는 이창근 빛났다...AT마드리드 상대 선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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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친선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뒤 유럽 진출까지 성공한 양현준(셀틱)에 이어 올해는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이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K리그를 대표한 팀 K리그가 이순민의 경기 막판 터진 극장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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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친선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뒤 유럽 진출까지 성공한 양현준(셀틱)에 이어 올해는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이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K리그를 대표한 팀 K리그가 이순민의 경기 막판 터진 극장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팀 K리그의 역전승 배경에는 대전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쇼를 빼놓을 수 없다. 팀 K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선발 출전한 이창근은 전반 초반부터 연이은 마드리드의 코너킥에 이은 슈팅을 막아냈다.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주긴 했으나 앞서 앙투안 그리즈만이 때린 공을 막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이창근은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 등 마드리드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내면서 추가골을 내주지 않았고, 후반 시작과 함꼐 교체됐다.
지난해 열린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에서는 당시 강원 공격수 양현준이 유럽팀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은 과감한 모습을 수 차례 보여주면서 많은 클럽 스카우터들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시즌 K리그에서도 맹활약한 양현준은 유럽 진출설에 휩싸였고, 결국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셀틱으로 이적했다.
이에 올해는 어떤 선수가 '제2의 양현준'이 될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몰렸고 이날 경기 결과 이창근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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