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세계선수권 배영 200m 준결승 13위…결승 진출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는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8초05, 전체 13위로 경기를 마쳐 8명만 출전할 수 있는 결승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1분57초99를 기록해 공동 10위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던 이주호는 준 결승에서 기록이 더 떨어졌습니다.
이주호는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배영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배영 간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배영 200m에서 이주호 선수가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주호는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8초05, 전체 13위로 경기를 마쳐 8명만 출전할 수 있는 결승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1분57초99를 기록해 공동 10위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던 이주호는 준 결승에서 기록이 더 떨어졌습니다.
이주호는 몸살 증세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가운데서도 역영을 펼쳤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주호는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배영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배영 간판입니다.
2019년 광주 대회 준결승에서 11위를 한 이주호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준결승도 12위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조선, 범행 사흘 전에도 살인 언급…설마 했는데"
- [단독] 산은 '부산 이전' 보고…노조 "손실 10년 7조"
- 학폭 알렸더니 "흉기 들고 학교 갈까"…부모 협박에 '공황장애'
- '금지 구역'서 물놀이하다 20대 3명 숨져
- "트렁크에 병사들 태우더니"…'16첩 반상' 이어 갑질 의혹
- '출산 장려'…결혼 때 최대 3억 증여세 면제
- "생체실험이 즐길거리?" 납량축제 코스에 '731부대' 논란
- [Pick] "힘내십시오"…오송 참사 부실 대응 의혹 파출소 앞 화환 늘어서
- [포착] "악마도 울겠다"…신림역 추모 공간 '가짜 성금함' 등장에 '공분'
- [뉴블더] "전 남친 애라 버렸어요"…20대 엄마 선처 받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