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싸워도 잠은 한 침대서"…위기 없는 금슬 비결(세컨하우스)[종합]

김준석 2023. 7. 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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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차예련이 꿀 떨어지는 6년차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했다.

이때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며 서로를 챙겨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는 웃픈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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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주상욱과 차예련이 꿀 떨어지는 6년차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이 냇가에서 고기잡이 체험에 나섰다.

이날 마을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본 주상욱은 "지금 하나도 못 잡고 계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 직접 물고기 잡기에 나서고 조재윤과 차예련도 동참했다.

이때 주상욱과 차예련은 작업복을 입으며 서로를 챙겨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본 조재윤은 쓸쓸하게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작업복을 입는 웃픈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상욱은 촬영을 하다 손 부상을 당한 조재윤을 보고 "부상 당해서 괜찮냐. 아마추어처럼 촬영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냐"라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예련과 족대를 나눠잡은 주상욱은 족대질을 진두지휘한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며 의구심을 품는데. 이에 조재윤까지 합심해 열의 넘치게 고기잡이를 하는 세 사람은 야심차게 족대를 들어올렸지만 단 한마리만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명당자리르 찾은 세 사람은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낚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어린 아이들처럼 고기잡이에 푹 빠진 세 사람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한다. 이때 미꾸라지를 손에 넣은 차예련이 다급하게 "통 줘! 얘 물어"를 외치더니, 조재윤을 향해 미꾸라지를 던진다.

조재윤은 "제일 큰건 데"라며 제일 큰 미꾸라지가 물속에 빠져 아쉬워했다.

세 사람은 잡은 물고기로 마을 어머님들과 어죽을 끓여서 맛을 보기로 했다. 조재윤은 "어릴 시절에는 물고기를 통으로 먹었었다"라며 추억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에게 마을 어머니는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고, 차예련은 "저희 6년 됐다. 결혼 할 때 서로 규칙을 전했었다. 아무리 싸우더라도 한 침대에서 자자라고 했었다. 아직까지 기키고 있다"라고 말해 어머니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주조하우스에 마을 이장님이 마늘을 들고 찾아왔다. 이장님은 "차예련 씨가 오셨다고 해서 서산 육쪽마늘을 선물로 드리려고 가져왔다"라고 선물했다.

또 차예련을 보려고 두번째 손님도 찾아왔다. 차예련을 위해 손님들은 낙지를 직접 잡아오셔 차예련을 웃게만들었다.

다음 손님은 차예련을 위해 직접 담근 된장을 항아리에 가득 담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마을 사람들이 총출동해 차예련을 보기 위해 모였다. 차예련은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들이 다녀 간 후 차예련은 선물 받은 마늘과 낙지로 '마늘폭탄매운갈비찜'과 '미나리품은낙지호롱'을 저녁으로 준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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