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유리와 여전히 숙소 생활, SM서 큰 집 주는데 왜 나가” (홈즈)

장예솔 2023. 7. 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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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숙소 생활하는 이유를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효연은 "발품 경험은 없지만 숙소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 경험은 많다"고 털어놨다.

데뷔 16년 차에도 여전히 숙소 생활 중이라는 효연은 "지금은 유리랑 매니저님이랑 같이 산다.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큰 집을 해주는데 굳이 왜 나가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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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숙소 생활하는 이유를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효연은 "발품 경험은 없지만 숙소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 경험은 많다"고 털어놨다.

데뷔 16년 차에도 여전히 숙소 생활 중이라는 효연은 "지금은 유리랑 매니저님이랑 같이 산다.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큰 집을 해주는데 굳이 왜 나가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아직도 나갈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효연은 "끝까지 없다"며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결혼해서 신랑을 숙소로 들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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