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김종국→윤두준, 화순광업소 출격... “80년대엔 매주 1명 순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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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대한민국 1호 탄광을 잠금 해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미미 윤두준이 대한민국의 1호 탄광이자 무려 118년의 채광 역사를 끝내고 지난달 문을 닫은 화순광업소에 입성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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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미미 윤두준이 대한민국의 1호 탄광이자 무려 118년의 채광 역사를 끝내고 지난달 문을 닫은 화순광업소에 입성했다.
이날 윤두준은 직접 다이너마이트를 운반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실제로 다이너마이트 처음 본다. 영화에서나 봤지”라며 감탄했다.
같은 시각 양세형도 다이너마이트 발파 준비에 앞서 불안해했다. 폭발 이후 연기가 빠지는 동안 네 사람은 다시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황순광업소 광부는 “80년대에는 일주일에 평균 1명 정도 순직했다고 들었다”며 “황순광업소에만 순직자가 200여 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한 광부는 “현재는 안전 규정, 안전 시스템이 다 갖추어져 있다. 그래서 다행히 3년 이상 무사고다. 언전 규정과 시스템을 잘 따르면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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