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시립 봉화어린이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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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7일 창원아이행복센터로 소재지 변경한 창원시립 봉화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창원시립 봉화어린이집은 1985년 건립돼 시설이 노후되어 꾸준히 이전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창원아이행복센터 설립과 동시에 이전하게 됐다.
지난 3월 기공식 이후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창원아이행복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층 창원시립 봉화어린이집, 2층 놀이체험시설, 3층 장난감도서관 등 원스톱 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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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 봉화어린이집은 1985년 건립돼 시설이 노후되어 꾸준히 이전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창원아이행복센터 설립과 동시에 이전하게 됐다.
지난 3월 기공식 이후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창원아이행복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층 창원시립 봉화어린이집, 2층 놀이체험시설, 3층 장난감도서관 등 원스톱 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과 보육실 등이 확장돼 기존보다 더욱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수 있게 됐다.
곽연주 봉화어린이집 원장은 “기존에는 여름철 비가 많이 오면 건물 곳곳에 누수가 생겨서 항상 아이들이 다칠까 노심초사했다. 새로 이사오면서 비 걱정없이 마음껏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산회원구는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쾌적한 보육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마산회원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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