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사합동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

김태형 2023. 7. 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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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해수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27일 노사 합동으로 서천 해안가 장마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서천군 장항읍 송림 해안에서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는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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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해수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27일 노사 합동으로 서천 해안가 장마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서천군 장항읍 송림 해안에서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는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뜻을 모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휴가철을 맞아 서천의 대표 관광지인 장항 송림 해변을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하였다”고 전하며, “국립생태원은 이번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서천군 금강하구와 멸종센터가 위치한 경북 예천군 일대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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