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청소년 범죄 순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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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 자은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은파출소 합동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교육과 상가 밀집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 나섰다.
26일 자은파출소에서 청소년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 범죄의 경향과 특성 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비행 청소년 예방을 위한 순찰에 나섰다.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 15명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자은동 상가 밀집지와 유흥업소를 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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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자은파출소에서 청소년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 범죄의 경향과 특성 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비행 청소년 예방을 위한 순찰에 나섰다.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 15명은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자은동 상가 밀집지와 유흥업소를 순찰했다.
여름방학을 앞둔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최근 증가하는 룸카페형 업소에 대한 청소년 범죄 내용과 불법 개조된 업소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또한 편의점 관계자가 청소년 유해 물품 판매 불가 품목에 관한 내용을 숙지하고 있는지도 확인 지도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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