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자기” 6년째 달달 비결(세컨하우스2)

[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6년째 알콩달콩 할 수 있는 케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알콩달콩 케미가 서산 용현리 마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어죽을 나눠먹던 주민은 부부를 향해 "근데 결혼하신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차예련은 "저희 6년 됐다"고 밝혔고, "너무 다정하신 것 같다"는 주민의 말에 "저희는 철칙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차예련은 "결혼할 때 규칙처럼 아무리 싸워도 등 돌리고 자는 한이 있어도 한 침대에서 무조건 자자고 했다. 그래서 한 번도… 저희의 철칙"이라고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주상욱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차예련과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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