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열 질환자 48명…“야외 활동 자제해야”

KBS 지역국 2023. 7.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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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질병관리청은 다음 주까지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된다며 온열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제(25일) 기준 경남의 온열 질환자는 48명, 추정 사망자는 1명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온열 질환자 10명 가운데 8명이 논밭 등에서 발생했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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