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강풍에 보트 전복‥최소 25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을 강타한 가운데 수도 마닐라 인근 지역에서 보트가 강풍에 전복돼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7일 마닐라 인근 해안도시인 비난고난 앞바다에서 운항 중이던 보트가 전복됐습니다.
당시 몇 명의 승객이 보트에 타고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구조당국은 최소 25명이 숨지고 40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을 강타한 가운데 수도 마닐라 인근 지역에서 보트가 강풍에 전복돼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7일 마닐라 인근 해안도시인 비난고난 앞바다에서 운항 중이던 보트가 전복됐습니다.
당시 몇 명의 승객이 보트에 타고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구조당국은 최소 25명이 숨지고 40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8399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인부 6명 삽 들고 있더니‥제방 깎아 보강공사
- "기업 투자 촉진·출산·양육 지원에 초점"
- 양평 찾은 원희룡 "고속도로 최대한 빨리" 주민들 "정쟁 멈춰라"
- 송영길 외곽조직 후원자 압수수색‥"대가성 후원 여부 확인 중"
- [단독] "하천변 수색만 맡았는데‥" '협의' 깨고 급류 투입한 해병대
- "임시수도 부산에서 정전협정 70년 기념‥강대강 대치 여전"
- UFO 청문회에서 "미 정부, 인간 아닌 생명체 보관 중"
- 시민·경찰에 주먹질하고 석방‥알고 보니 '우크라이나 외교관'
- 11명 가상자산 내역 공개‥여야 모두 "우리당 이해충돌 없어"
- 뉴욕 맨해튼 타워크레인 붕괴‥출근길 '혼비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