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에 뜬 ‘손흥민 세리머니’!
KBS 2023. 7. 27. 22:05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의 주장 호런이 동점 골을 터트린 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던 미국과 네덜란드의 대결은 조별리그 최고 빅매치입니다.
미국은 전반 17분 네덜란드 로르트의 슈팅을 막지 못해 먼저 실점했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간 미국은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런이 머리로 공의 방향을 바꿔 골문을 열었습니다.
값진 동점 골을 터트린 호런, 손흥민의 상징과도 같은 찰칵 세리머니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미국은 간판 공격수 알렉스 모건이 5분 뒤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남녀 축구 통틀어 처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베트남은 포르투갈에 져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참사 전날 119에 “제방 유실 위험” 신고…“출동 지령 없어”
- [단독] LH 발주한 아파트 또 ‘철근 누락’…검단 주차장과 같은 ‘무량판’ 구조
- 양평 찾은 원희룡 장관 “오물 쌓여 중단”…민주당 ‘국조’ 추진
- 산후조리비 공제 확대에 결혼자금 증여 혜택까지…출산장려책에 초점
- 조선, ‘홍콩 묻지마 살인’·‘정신병원’ 검색했다
- [제보K] 직장 내 괴롭힘에 생 마감…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서 스러졌다
- 만취한 우크라이나 외교관, 경찰까지 폭행…또 면책특권?
- 계곡에서 물놀이 하다 3명 사망…불어난 계곡 주의해야
- “넌 트렁크에 타”…‘특별 메뉴’ 백마회관, 갑질 의혹까지
- 중무장 된 비무장지대…70년째 끝나지 않은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