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라리가 15골-16도움' 그리즈만, 45분에도 돋보였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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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5골, 16도움의 선수는 남달랐다.
직전 시즌 라리가 15골 16어시스트의 엄청난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그리즈만이다.
이날 그리즈만은 45분만 소화했지만 역시나 존재감을 보여줬다.
때문에 그리즈만은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않았고, 전반 45분 후 교체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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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리가 15골, 16도움의 선수는 남달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번 방한한 아틀레티 선수단에서 역시나 최고 스타는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직전 시즌 라리가 15골 16어시스트의 엄청난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그리즈만이다. 방한 후에도 많은 환대를 받았다.
이날 그리즈만은 45분만 소화했지만 역시나 존재감을 보여줬다.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동료들의 골대를 맞추는 헤더를 유도하기도 했다.
득점 또한 그리즈만이 만든 것이나 다름 없었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토마 르마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그리즈만이 슈팅을 했고 이창근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다. 하지만 튕겨 나온 공을 르마가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프리시즌은 전력으로 임한다기보다 본 시즌을 위해 많은 것을 시도해보는 경기다. 때문에 그리즈만은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않았고, 전반 45분 후 교체아웃됐다. 하지만 전반 45분 만으로도 그의 빼어난 실력을 느낄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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