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미미, 대한민국 최초 여성 광부→발파 시도 ‘타이틀 획득’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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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미미가 대한민국 최초 여성 광부가 됐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미미 윤두준이 대한민국의 1호 탄광이자 무려 118년의 채광 역사를 끝내고 지난달 문을 닫은 화순광업소에 입성했다.

앞서 화순광업소 소장은 "미미님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광부일 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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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관계자 외 출입금지’ 미미가 대한민국 최초 여성 광부가 됐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미미 윤두준이 대한민국의 1호 탄광이자 무려 118년의 채광 역사를 끝내고 지난달 문을 닫은 화순광업소에 입성했다.

이날 네 사람은 작업장으로 향했고, 작업을 위해 두 팀으로 나누어 이동했다. 앞서 화순광업소 소장은 “미미님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광부일 거다”고 밝혔다.

미미는 발파 키를 누를 기회가 생겼고, 양세형은 “미미는 막장에서 작업하는 여성이기도 하고, 발파 버튼을 누르는 처음 누르는 여성이기도 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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