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중문골프장 등 관광공사 자산 매입 협상
나종훈 2023. 7. 27. 21:53
[KBS 제주]제주도는 골프장 등 중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자산에 대해 관광공사측과 2026년 말까지 매입 협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조만간 양측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꾸려 부동산 매입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주민들의 토지를 수용해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된 만큼 공익적 측면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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