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국제우편물 36개 접수…“이상 없어”
나종훈 2023. 7. 27. 21:53
[KBS 제주]최근 제주에 배송된 정체 불명의 타이완발 국제 우편물은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정체불명 우편물로 접수된 36개 가운데 24개는 실제 주문한 사실이 확인돼 배송했고 나머지 12개는 폭발물과 방사능, 생화학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정체불명의 우편물을 발견했을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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