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성장률 2.4%로 확대… 경기침체 우려 줄어드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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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4%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를 상회했으며, 지난 1분기(연율 2.0%)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미국 상품 무역수지는 878억40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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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4%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를 상회했으며, 지난 1분기(연율 2.0%)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연율은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것을 뜻한다. 전기 대비 성장률이 해당 분기 경제성장 정도를 나타낸다면, 연율은 해당 분기의 성장률을 확장해 1년간 성장하는 것을 가정해 계산한 수치다.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률을 견인한 것은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과 기업들의 비주거 부문 고정투자, 연방·지방 정부의 지출 증가 때문이다. 특히 미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 지출은 1.6% 늘었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소비자들이 계속 소비를 줄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함께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 모두 시장의 예측보다 긍정적인 값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1000건으로, 시장 예측치 23만5000건을 밑돌았다. 직전 주 발표치(22만8000건)보다도 7000건가량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미국 상품 무역수지는 878억40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이 역시 시장 예측치(918억달러 적자)를 상회한 수치이며, 지난 5월(911억3000만달러 적자)과 비교해도 적자 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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