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먼티카, 첫사랑(CSR) 데뷔 1주년 기념 테이크 공식 발매X팬미팅 진행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 Inc.)의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가 첫사랑(CSR)의 데뷔 1주년을 맞아첫 번째 테이크(TAKE™)를 출시, 팬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첫사랑(CSR·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7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2005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되어 소녀 감성의 청순함,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 첫사랑(CSR)은 4회차 쇼케이스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글로벌 루키로서의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첫사랑(CSR)‘ 합류를 시작으로 모먼티카는 신인 아티스트들과 팬덤이 나라, 언어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매개체로 디지털 컬렉터블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모먼티카는 디지털 컬렉터블인 테이크를 활용해 신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곳에 모여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팬 서포트 활동 등에도 투명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0% 이상의 글로벌 회원 비율을 보유한 모먼티카를 통해 신인 아티스트들도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고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아티스트의 활동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모두 한곳에 모이는 프리미엄 아카이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으로, 8월에도 다양한 IP의 입점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모먼티카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청량청순돌’ 첫사랑(CSR)의 첫 번째 테이크를 출시한다. 첫사랑(CSR) 팬이라면 누구나 모먼티카에 가입 후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된 테이크를 매일 2회 무료로 받아 갈 수 있으며, 첫사랑(CSR)의 테이크 홀더는 ‘첫사랑(CSR) 데뷔 1주년 팬 서포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참여할수록, 그 규모에 따라 모먼티카가 팬들의 마음을 담은 첫사랑(CSR)을 위한 데뷔 1주년 트로피부터 소셜미디어 광고, 지하철 광고 등 팬 서포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먼티카에서 멤버별 테이크를 담은 컬렉트보드를 완성하면 첫사랑(CSR)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팬미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모먼티카는 테이크를 통해 팬들에게 첫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의 아카이빙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교감하는 매개체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먼티카 측은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량청순돌’ 첫사랑(CSR)이 모먼티카에 합류해 기쁘다“며 “팬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인 테이크를 매개체로 함께 모여 모먼티카를 통해 서포트 활동을 지원하거나, 글로벌 테이크 홀더를 대상으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인 아티스트들이 테이크를 통해 팬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모먼티카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메이브, 스테이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테이크를 제공해 현재 전 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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