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오늘 미소년 느낌.. 남자로 태어났어도 좋았을 것"

이소연 2023. 7.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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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미소년 분장을 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스카우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비오는 날씨 심야에 출근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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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미소년 분장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스카우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비오는 날씨 심야에 출근했다.

이날의 드레스 코드는 모험이었다. 조세호는 잭 스패로우, 홍진경은 신밧드, 김숙은 허클베리 핀, 주우재는 보이 스카우트, 우영은 쥬라기 공원 운영자 콘셉트로 입고 왔다.

이가운데 신밧드가 된 홍진경은 “저는 오늘 약간 미소년 느낌이 난다. 뭔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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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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