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화사표 '비빔+냉면+라면' 공개.."너무 맛있어"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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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화사가 멤버들을 위해 틀별 메뉴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는 여름의 별미인 비빔라면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선배님들 해장하고 싶지 않나. 특별한 방법이 있다. '비냉라'(비빔+냉면+라면)라고 들어봤나. 이제 이게 핫할 것"이라며 아침을 준비했다.

화사는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냉면 육수에 비빔면 소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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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댄스가수 유랑단' 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화사가 멤버들을 위해 틀별 메뉴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는 여름의 별미인 비빔라면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선배님들 해장하고 싶지 않나. 특별한 방법이 있다. '비냉라'(비빔+냉면+라면)라고 들어봤나. 이제 이게 핫할 것"이라며 아침을 준비했다. 화사는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냉면 육수에 비빔면 소스를 풀었다. 최종적으로 면 위에 오이 고명을 올려 완성했고 반찬으로 바삭하게 구운 군만두를 곁들였다.

그렇게 완성된 '비냉라'를 맛본 멤버들은 "제대로 만들었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했냐.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특히 보아는 말없이 그릇째 들고 흡입하다 맛에 감격해 '찐이야' 노래를 흥얼거렸다.

라면을 다 먹은 이효리는 얼음물에 담궈둔 수박을 꺼내와 반으로 쪼갰다. 이후 멤버들은 이효리가 추천한대로 수박 통째로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또 이효리는 "이거 아냐. 우리 때 예능에는 수박을 먹으면 이걸 꼭 해야 한다"며 수박씨를 뱉어 얼굴에 붙였다. 이효리를 따라 김완선, 화사, 엄정화는 수박씨를 붙이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폭소했고. 특히 화사는 눈 주변에 씨를 네 개나 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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