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과 스위스 여행 후유증 “옛날보다 시차 적응 어려워”(유랑단)

이하나 2023. 7. 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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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후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어 했다.

늘 아침 일찍 일어나 요가를 하고 차를 마시는 이효리는 이날 평소와 달리 보아, 화사 등이 일어난 후에도 일어나지 못했다.

이효리는 양양 유랑 직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에 다녀왔다.

이효리는 "시차가 가서는 괜찮은데 오니까 힘들다. 옛날보다 시차 적응이 더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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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가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후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어 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유랑단의 양양 공연 다음 날 아침 풍경이 공개 됐다.

늘 아침 일찍 일어나 요가를 하고 차를 마시는 이효리는 이날 평소와 달리 보아, 화사 등이 일어난 후에도 일어나지 못했다. 김완선과 함께 눈을 뜬 엄정화는 옆자리에서 이효리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효리 웬일이야. 기절했던데”라고 놀랐다.

화사 역시 거실로 나온 엄정화에게 “선배님들 이렇게 푹 잔 것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효리가 아닌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양양 유랑 직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에 다녀왔다. 이효리는 “시차가 가서는 괜찮은데 오니까 힘들다. 옛날보다 시차 적응이 더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김완선은 “그래서 난 외국 안 가잖아. 시차 있는 데를 이제 안 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는 “완선 언니 현명해”라고 반응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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